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25일 청와대 대브리핑룸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면담 일정 등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의 공과에 대해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과 12·12 군사쿠데타 등 역사적 과오가 적지 않지만 88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북방정책 추진,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등 성과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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