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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기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단기 실적 우려를 잠식시켰다는 이유에서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기아는 3분기 실적으로 매출 17조7000억원과 영업이익 1조33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581% 증가한 수치"라며 "수익성 높은 상품에 대한 판매를 늘리는 Mix 개선이 이뤄지면서 환율과 원재료가격 상승, 가동률 하락에도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공급차질도 점진적으로 해소되는 중이다. 유 연구원은 11~12월이면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익모멘텀이 재개될 것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기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며 "현 주가수준은 상당한 저평가 상태다. 4분기 추가적인 Mix 개선이 기대되고 국내공장 샌상볼륨 개선에 대한 신호가 뚜렷해 주가 반등이 지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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