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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준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랩장(왼쪽)과 장원재 종합교통연구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와 한국교통연구원은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키는 연구개발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정책도 발굴해 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의 공공데이터는 △차량이동 데이터(교통량·통행비용·도로 혼잡비용) △사람이동 데이터(시간대별 통행량·유동인구·지역별 통행시간) △대중교통 데이터(BIS 데이터·노선단위 카드데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과제’를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수주했다. 오는 2026년까지 자율주행 공동연구 개발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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