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11억원,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아프리카TV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64%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9%, 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3분기에는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상승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광고 매출은 신규 광고 관리 플랫폼 ‘아프리카TV 애즈 매니저’ 도입으로 광고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했다.
아프리카TV는 3분기에 유저들에게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능성 아이템 ‘퀵뷰플러스’를 출시하는 등 서비스 개편을 위해 노력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생중계를 통해 스포츠 카테고리 방송 채널 수도 확대했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4분기에는 2개의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멀티뷰’를 도입해 서비스 개편을 이어갈 것”이라며 “아프리카TV의 DNA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커뮤니티 생태계의 강점을 발휘해 새롭고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TV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64%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9%, 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3분기에는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상승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광고 매출은 신규 광고 관리 플랫폼 ‘아프리카TV 애즈 매니저’ 도입으로 광고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했다.
아프리카TV는 3분기에 유저들에게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능성 아이템 ‘퀵뷰플러스’를 출시하는 등 서비스 개편을 위해 노력했다. 2020 도쿄 올림픽 생중계를 통해 스포츠 카테고리 방송 채널 수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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