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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시장,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성공적 창업 최대한 뒷받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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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0-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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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9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문을 연 것과 관련, "중·장년기술창업을 적극 지원해 제2의 도약과 제2의 인생 설계가 성공창업으로 이뤄지도록 최대한 뒷받침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최 시장은 "안양창업지원센터 내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개소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진흥원이 신규 선정됐으며, 전문기술 경력을 보유하고, 창업을 목적으로 한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및 사업 개시 3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술의 전문성과 창업의지, 사업 아이템의 차별성, 계획의 구체성, 적정성, 제품의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발한 18개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간 지원하게 된다는 게 최 시장의 설명이다.
 

[사진=안양시 제공]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창업전용 무료 사무공간·휴게실, 회의실을 포함한 사무 인프라를 지원하고, 세무 회계 법률 등 멘토링은 물론 창업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최 시장은 이날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사업 안내 뿐만 아니라 기술개발지원사업, 시작품지원사업, 마케팅, 인증지원 등 안양시의 각종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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