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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의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타일을 한데 모은 벽화.[사진=GS칼텍스 제공]
길이가 6미터, 높이가 3미터로 이채롭다.
이들은 여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로 역사교육과 함께 선사시대 유적지와 산성, 옛성터, 진남관, 임진왜란 유적, 흥국사 등 유적지를 탐방하고 제 나름의 유적지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GS칼텍스는 어린이들이 그린 200 여 점의 그림을 타일로 만들어 대형 벽화로 제작하고 2일 제막식을 가졌다.
어린이들에게 ‘내 고장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역사체험 탐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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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모아 벽화를 만들었다. 2일 벽화 제막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사진=GS칼텍스 제공]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성예 회장은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를 더 자세히 배웠다. 배운 내용을 타일로 제작해 멋진 벽화 작품으로 남기게 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큰 만족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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