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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쎄미시스코에서 사명을 변경한 에디슨EV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디슨EV는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 (5.05%) 오른 4만550원에 거래 중이다.
에디슨EV는 최근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우선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쎄미시스코는 이날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지난달 27일 공시했다. 쎄미시스코는 1주당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30일이다.
한편, 에디슨EV는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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