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광명형 복지정책연구회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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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1-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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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의회 제공]

경기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스트 코로나시대 광명형 복지정책연구회가 16일 세미나를 열고 서로 머리를 맞댔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연구회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설계를 위한 연구를 통해 지방자치에 기여하는 광명형 복지정책을 발굴하는 등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최종보고서를 발간, 복지관계자들과 복지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서에는 광명형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 광명형 스마트복지복합공간 共ZONE, “빛으로 예술을 job다”(장애인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제공), 광명형 예비노인 진로체험 '베이스캠프' 등의 광명형 복지정책이 담겨져 있다.
 

[사진=광명시의회 제공]

한편 이주희 대표의원은 "본 연구회 보고서가 광명형 복지정책에 꼭 필요한 지역사회보장사업을 기획하려고 집행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재정의 효율화를 통해 광명시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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