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리서치 전문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평가하는 ‘2021 하반기 ESG 평가 등급’으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하반기 1006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실시하고 업종별로 구분해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경영 현황을 평가해 AA등급부터 E등급까지 총 7단계의 등급을 부여했다. 올해는 전체 기업 중 상위 11.2% 기업만이 최고 등급을 획득하였다.
KSS해운은 지난달 2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도 ESG 평가 및 등급’에서도 지난해 대비 1개 등급 상향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세부 부문별 ESG 등급도 전년 대비 모두 상승했다.
KSS해운 관계자는 “회사는 일찌감치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016년부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지속 발행하고 있으며 ESG 전담 TF조직, 친환경선박 건조, 친환경설비 장착을 선제적으로 실행하는 등 ESG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향후로도 EGS경영체계를 더욱 내실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성과를 지속 창출해 나아가는 한편 이를 투명하게 공유해 고객, 주주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하반기 1006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평가를 실시하고 업종별로 구분해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경영 현황을 평가해 AA등급부터 E등급까지 총 7단계의 등급을 부여했다. 올해는 전체 기업 중 상위 11.2% 기업만이 최고 등급을 획득하였다.
KSS해운은 지난달 26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도 ESG 평가 및 등급’에서도 지난해 대비 1개 등급 상향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세부 부문별 ESG 등급도 전년 대비 모두 상승했다.
KSS해운 관계자는 “회사는 일찌감치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016년부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지속 발행하고 있으며 ESG 전담 TF조직, 친환경선박 건조, 친환경설비 장착을 선제적으로 실행하는 등 ESG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향후로도 EGS경영체계를 더욱 내실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성과를 지속 창출해 나아가는 한편 이를 투명하게 공유해 고객, 주주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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