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 주가 6%↑…최재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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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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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픈베이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픈베이스는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5원 (6.07%) 오른 3580원에 거래 중이다.

오픈베이스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 관련주다.

지난 19일 최 전 감사원장 등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인사 7명은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최 전 원장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 박진 하태경 의원,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장기표 전 김해을 당협위원장, 박찬주 전 육군 대장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발표문을 통해 "경선 결과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결정된 것을 우리는 축하하면서, 본래 합의한 원팀 정신에 따라 윤 후보 중심으로 정권 교체를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에 또 만나 협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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