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맛이 두 개 나온 봉지도 있었어요", "들어 있는 개수는 좀 다르네요"
썬키스트 사탕 봉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해태제과의 썬키스트 사탕은 레몬 맛, 오렌지 맛, 포도 맛 세 가지 맛이 혼합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맛별로 고르게 들어있지 않고 개수의 편차가 있다는 건데요.
삼분반점에서 썬키스트 사탕 봉지 하나를 뜯어보았더니 26개 중 레몬 맛 9개, 오렌지 맛 3개, 포도 맛 13개가 나왔습니다. 오렌지 맛과 포도 맛의 개수가 10개나 차이 납니다.
다른 봉지는 어떨까요? 저희가 총 다섯 개의 썬키스트 사탕 봉지를 뜯어본 결과 맛별로 개수는 천차만별이었는데요. 왜 이렇게 다를까요? 크라운 해태 관계자에게 물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기획 비주얼콘텐츠팀
구성·편집 이지연 PD
촬영·디자인 유수민 PD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