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새마을회가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연말 이웃돕기 발대식을 갖고 김치를 담구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 함창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안금옥)는 25일 부녀회원 30여 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직접 키운 배추 300포기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해 소외계층 60가구에게 전달했다.
상주시 화북면(면장 안진하)에서는 지난 24일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장 박진오, 부녀회장 문태순)회원 20여 명과 면 직원이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궈 각 마을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은 지난 24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허남선, 부녀회장 박순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완성된 김장김치는 독거노인가구와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상주시 중동면(면장 오은숙)과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박정호, 부녀회장 조옥자) 회원 20여 명은 25일 사랑의 김장 김치·식자재 꾸러미 전달 행사로 김장김치와 식자재 꾸러미는 각 마을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시 공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 회원 30여 명은 25일 김장철을 맞아 김치 150여 포기를 담궈 쌀과 라면을 함께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기동)은 지난 24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이경호, 부녀회장 이춘자) 회원 20여명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김치 50포기를 담궈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약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상주시 남원동(동장 채윤근)의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정, 권현숙) 회원 20여 명은 지난 24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김치 200포기를 담궈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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