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자 지난달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이벤트를 한 바 있다.
특히 개인 구매 한도를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높여 판매한 바 있다.
오는 31일까지 연장하며, 구매 한도는 지류형 30만원, 카드형 70만원이다.
또 가평군은 오는 2~10일 군정 체험활동에 참여할 대학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자 본인 또는 부모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1년 이상 가평군으로 돼 있는 대학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1년 내 군정 체험 참여자, 졸업예정자, 대학원생, 휴학생, 사이버대 등 등록기관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자녀, 장애인 등은 우선 선발한다.
군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내년 1월 3~28일까지 주 5일간 행정업무 보조, 군정 현장 방문, 프로그램 활동 등에 참여한다.
1일 8시간 활동하며, 가평군 생활임금(1일 8만80원)과 참가보상금 1922원을 받는다.
선발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한석봉도서관 3층 누리홀에서 공개 전산 추첨으로 한다.
가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내년에 파종할 2021년산 보급종 벼, 봄감자, 찰옥수수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벼는 오는 15일, 옥수수 20일, 감자 24일까지 각 마을 이장이 취합해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농기센터는 신청을 받아 벼의 경우 맛드림, 참드림, 삼광 등 8개 품종 32.3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봄감자는 수미, 두백, 하령 등 3개 품종 25톤을 지원한다. 찰옥수수는 미백 2호 등 6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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