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댄 해밀턴 대표가 디아지오코리아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드링크아이큐’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드링크아이큐 퀴즈(DRINKiQ Quiz)' 캠페인을 7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링크아이큐 퀴즈는 주종별 알코올 함량 등 건전한 음주 습관 만들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10개의 문제로 이뤄져 있다. 참가자가 퀴즈를 풀며 본인의 음주 상식을 확인하고, 일상생활 속 건전하고 책임 있는 음주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실용적인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드링크아이큐 퀴즈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가족 및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 퀴즈 이외에도 드링크아이큐 홈페이지에는 음주 관련 자가 테스트 및 문제 상담 지원 링크 등 건전한 음주 습관을 권장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아지오코리아는 인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오퀴즈', '캐시워크', '텐텐' 등과의 협업을 통해 드링크아이큐 퀴즈를 널리 알리고, 퀴즈를 모두 푼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는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드링크아이큐 퀴즈는 디아지오 글로벌 본사에서 수립한 새로운 지속 가능 발전 목표인 '소사이어티 2030 (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아래 기획된 글로벌 캠페인으로, 40여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디아지오의 글로벌 퀴즈 캠페인이 시작된 2020년 첫해 한국에서만 20만 명의 퀴즈 참가자들이 몰리며 올바른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형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