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디지털 기술을 연구·지원하고 사회와 공유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합체 WBA(World Benchmarking Alliance)가 발표한 ‘디지털 포용성 평가’에서 글로벌 4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이 평가에서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WBA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연합체다. 전 세계 학계와 비정부기구(NGO), 투자자 등 20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인권·환경·디지털 포용성 등 7개 분야에서 기업 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평가에서 △‘인공지능(AI) 윤리 원칙’ 공개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한 기술혁신 생태계 기여 △색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시청자를 위한 ‘씨컬러스(SeeColors)’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탄소 저감, 자원 순환, 생태 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나서고 있다. 또한 인권·다양성 존중, 미래세대 교육, 기술혁신 등을 통해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가능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합체 WBA(World Benchmarking Alliance)가 발표한 ‘디지털 포용성 평가’에서 글로벌 4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이 평가에서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WBA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연합체다. 전 세계 학계와 비정부기구(NGO), 투자자 등 20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해 인권·환경·디지털 포용성 등 7개 분야에서 기업 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평가에서 △‘인공지능(AI) 윤리 원칙’ 공개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한 기술혁신 생태계 기여 △색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시청자를 위한 ‘씨컬러스(SeeColors)’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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