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가 제일창업박람회IN 대구에 참가해 에비 귀농귀촌인들을 상담하고 잇다.[사진=밀양시]
이의 일환으로 밀양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일창업박람회IN 대구’참가해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농업창업 안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일창업박람회IN 대구’는 창업비즈니스의 장으로 농업창업, 외식, 카페, 서비스 등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2022년 새롭게 다가올 최신 트렌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시는 귀농귀촌지원정책, 농업창업 외에도 밀양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멘토링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농업창업 및 귀농 최적지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손재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및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밀양시에서의 성공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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