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헌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이날 신 시장은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업무를 처리하고자 내년 1월부터 복합민원·사전심사 청구에 대해 실시간 심의가 가능한 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로 개선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그 동안안 복합민원 처리를 위해 관련 부서 팀장들로 구성된 실무종합심의회를 매일 집합 서면심의로 운영해 왔으나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시간·공간적 제약에 따른 불편함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이에 신 시장은 현재의 집합심의로 인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빠른 민원처리를 위해 실시간 업무협의가 가능한 온라인 심의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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