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코로나 확산세에 바쁜 선별진료소...주말에도 늘어선 대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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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12-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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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689명으로 토요일 기준 최다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기존 최다치보다 37명 늘어난 894명으로 집계됐다.

    사례별로는 국내 발생 6661명, 해외 유입 2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520명, 경기 2012명, 인천 457명 등 수도권이 4989명으로 신규 확진자 중 74.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27명, 충남 204명, 경남 198명, 경북 147명, 대구 137명, 강원 122명, 대전 115명, 충북 90명, 전북 88명, 전남 80명, 광주 68명, 울산 49명, 제주 32명, 세종 15명 등 1672명(25.1%)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43명 늘어난 4253명이다. 누적 치명률률은 0.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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