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소통과 변화의 현장행정으로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건설을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 군은 역대 최대 41개 분야에서 기관상을 수상해, 시상금 4100만원, 상사업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청도군은 농업·복지·경제를 비롯한 행정 전 분야에서 업무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2021 대한민국 환경대상’과 ‘경북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대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민방위 업무발전 및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최우수, 경북 농촌진흥사업 및 농촌활력분야 평가 최우수,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평가 우수 등 잇단 상복이 터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늘의 이 영광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믿고 협조해 주신 청도군 공무원들과 군민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만을 믿고 묵묵히 우직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