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김기하 의장, ‘2021년도 지방의원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영예의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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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1-12-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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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의 일꾼으로서 주어진 사명감 열심히 수행

김기하 의장이 ‘기초의원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의회 제공]

동해시의회 김기하 의장이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에서 ‘기초의원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17일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진행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입법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지방의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약이행과 조례입법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 성과를 올린 의원을 선정하는 상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복지시책 우선 공약 외 19개 공약사항 중 19개 공약완료로 이행되는 등 이행도 완료 비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특혜의혹 집단민원 시, 독창적인 주민소통 활동과 주민 참여 견인 활동 등에서도 높이 평가됐다.
 
평소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묵묵히 일하고 있는 동해시의회 김기하 의장은 신뢰를 우선적으로 하고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주인공이다.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의 공약이행 분야(17명) 중 지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김 의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지난 코로나19가 발생해 쉴틈없이 피곤에 지친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찾아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강원도 지방의회 중 동해시의회가 2021년도 지방의회 자치법규 입법 컨설팅 지원 대상으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지난 8월에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달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 ‘일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돼 하루 동안 지사장과 같은 업무를 소화하며 건강보험관련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살피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과 코로나19 지원업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김 의장은 동해시 새마을 지도자 회원으로 지역의 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가면서 숨은 봉사자의 역할로 각종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한편,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3회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 및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공모대상은 공약이행 분야, 좋은조례 분야이며 공모접수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19까지(5일간) 접수해 11월 20일부터 12월 9일까지(20일간) 심사를 걸쳐 지난 10일에 결과 발표를 했다
 
김기하 의장은 수상소감에서 “동해시민이 보여준 믿음과 시민들과 지켜야 할 약속을 늘 가슴 속에 품고 뜨거운 열정으로 10여 년을 넘게 의정활동에 열정적으로 달려왔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본연의 역할에 더욱 매진해 동해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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