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단속 대상은 과천시 내 목욕탕, 헬스장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6곳으로, 3개 조사반을 꾸려 사전 홍보 후 동일한 시간대 불시단속을 펼쳤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단속은 이용객 대피 유도 경보·초기 소화시설 관리·운영 상태 확인, 선반 적재 등 비상구 폐쇄 ,피난통로상 장애유발 행위 확인 등이었다. 또 유사 시설 사고사례 전파 등 자율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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