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헌 경사(오른쪽)가 특별승진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특진 대상자는 동해해경청 경비안전과에 근무하는 김성헌 경사로, 해양사고시 수색구조계획 수립 및 효율적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승진 대상자(경사→경위)로 선정됐다.

최정환 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업무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 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청 제공]
최정환 청장은“영예로운 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동료와 가족의 희생을 잊지말고, 어깨가 무거워진 만큼 앞으로도 더 높은 책임감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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