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승진임용 대상자는 해양오염방제과 김현경 주무관, 동해항해상교통관제센터 김경태 주무관 2명이며 8급에서 7급으로 각각 심사승진했다고 밝혔다.
김현경 주무관은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방제활동과 사전예방 활동에 기여하였으며, 김경태 주무관은 동해안 선박의 안전통항을 위하여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하게 됐다.
이와 함께, 2021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해상교통관제계장 임표택 주사에게는 모범공무원증을 수여했다.
강성기 동해해경청장은“영예로운 승진과 모범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동해바다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호하기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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