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 행사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집합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실시했다.
시무식은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한 평택소방서 직원 노고 치하 및 신년 취임사, 새해 인사와 덕담 등으로 진행했으며 즐겁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승남 서장은 지난해 각종 재난 현장과 감염병이 창궐하는 일선 현장에서 나보다는 타인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 준 소방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평택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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