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국민과의 눈높이 소통을 위해 지난 9월 공개 모집한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5개 팀은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로 구성되었으며 인천항과 IPA를 주제로 3개월간 유튜브 게시용 영상 15편을 제작했다.
이 중 ‘영블루스’ 팀은 △인천항 주변 당일치기 코스 추천△항만공사의 ESG 경영 이야기 △인천항 마스코트 재탄생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해 최우수 팀으로 선정 인천항만공사장 표창을 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크리에이터를 통해 재미있고 개성있는 콘텐츠가 탄생했다”며, “내년에는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국민과 더욱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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