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관내 모든 소·돼지·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또 농가 출입구와 축사 내외부 소독 등 구제역 차단 방역에 나선다.
고령농가 등 백신 접종이 어려운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사도 지원한다.
임신 등으로 누락된 가축을 확인해 추가 접종을 하고 있다. 현재 소에 대해서는 접종을 마친 상태다.
군은 접종 개체의 백신 항체 양성률을 모니터링해 기준치 미만인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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