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 887명...어제 같은 시간보다 24명 ↓

 

[사진=연합뉴스]


1월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8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87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인 911명보다 24명 적고 일주인 전인 지난달 27일의 1216명보다 329명 적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1월 28일부터 전날인 2일까지 1913→1721→1669→1464→1182→993명으로 지속 감소했다. 특히 서울 하루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15일 이후 48일만이다.

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975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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