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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의 ‘페이퍼리스(종이 없는 환경)’ 구축을 위한 디지털창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미 작년 말 관련 시스템 구축 입찰 공고문을 게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 상태다. 디지털창구시스템은 저축은행 창구에 방문한 고객이 종이 서식 대신 터치스크린을 통해 전자서식에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현재 중앙회 통합금융정보시스템(IFIS)를 사용하는 67개 저축은행 중 사업 참여를 신청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 운영을 목표(안정화 기간 포함)로 10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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