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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이 13일 이재수 춘천시장과 면담을 갖고 재선충병 피해확산 조기차단을 당부했다. [사진=북부지방산림청]
이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의 일환으로 북부권은 북부지방산림청장이 2021년 12월 20일자 지역담당관으로 지정된 적이 있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담당관 제도’를 통해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북부산림청은 이에 따라 방제기간 중 관내 피해확산 거점지역의 시‧군을 순회 방문해 기관장 면담, 방제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하고 경각심 고취‧방제전략 마련‧기관별 협력사항 논의 등을 통해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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