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몽어스(Goose goose duck)에서 죽으면 1초 뒤 자동 신고되는 새는 왜 '캐나다 거위'일까요?
최근 우리나라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게임, 바로 '덕몽어스'로 불리는 ‘구스구스 덕(Goose goose duck)’입니다. 트위치에서 낮 시간대에 가장 인기가 많은 침착맨과 밤 시간대에 가장 인기가 많은 풍월량도 즐긴 게임인데요.
몇 년 전 크게 화제가 되었던 '어몽어스(Among us)'와 비슷해 '덕몽어스'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 어몽어스와 다른 점이 있다면 시민인 거위와 마피아인 오리를 비롯한 '중립 새'들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점은 새들마다 고유의 능력이 있다는 것인데요. 그중 하나가 '캐나다 거위'입니다. 캐나다 거위는 죽임을 당하면 1초 뒤에 자동 신고가 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캐나다 거위의 죽음'과 '자동 신고'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구스구스 덕 개발사인 개글 스튜디오(Gaggle studio)에 물었습니다. 또 중립 새들인 비둘기, 송골매, 독수리, 도도새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에 출시되는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소식도 전해주었는데요. 어떤 특성을 가진 캐릭터일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기획 비주얼콘텐츠팀
구성·편집 이지연 PD
디자인 유수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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