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며, 공공부문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 정책 참여 확대,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 총 8개 영역에서 이뤄졌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청렴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부패 방지 제도 구축과 부패 방지 제도 운영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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