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통신회사의 AI 통화비서 서비스가 365일 24시간 고객 응대로 소상공인 등에 인기를 얻고 있음에 착안해 근무시간 이후나 공휴일에 걸려오는 단 한 통의 민원전화도 놓치지 않고 예약기능 활용으로 민원수용성을 높이려는 것이 이 시책의 추진 배경이다.
공무원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에 군 민원실 바로콜을 이용해 ‘예약’과 ‘메모’를 남기면 지정된 스마트폰 앱에 문장으로 기록이 된다.
이 기능으로 통화요청 및 사전방문 예약을 할 수 있어 담당자 부재로 여러 번 전화하거나 재방문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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