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시장, "한국교통대 만남 제조기반 창업기업 육성 시너지 매우 클 것"

  • 의왕시-한국교통대 1인 창조기업 성공 업무협약 체결

[사진=의왕시]

김상돈 시장은 24일 한국교통대학교와의 협약체결이 의왕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박준훈 한국교통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지원사업 협력·운영에 관한 사항이 주된 골자라고 김 시장은 귀띔한다.

김 시장은 의왕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운영 지원을 비롯, 모빌리티 특화 분야 창업프로그램 운영지원, 학사제도와 연계되는 창업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며, 1인 창조기업의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진=의왕시]

김 시장은 “자동차, 철도 등 교통산업 배후가 풍부한 의왕시와 국내 유일의 교통특성화 대학교인 한국교통대와의 만남으로 제조기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특히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센터부문에서 전국 50개 센터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