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진자 급증으로 자발적 헌혈과 단체헌혈이 위축되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밝혔다.
1함대는 1998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뜨거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국가 혈액 공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혈액 공급 안정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사랑의 헌혈운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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