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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청해부대 36진 '최영함'(DDH-Ⅱ·4400t급)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오만 현지 호텔에 격리 중인 청해부대 제36진 인원 중 8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된 8명 중 2명은 가벼운 인후통을 동반한 발열(1명, 37.5도), 콧물(1명) 증상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는 무증상이고 정상체온을 유지 중이다.
합참은 "현재 (격리 시설로) 사용 중인 호텔과 현지 의료기관을 이용해 이들을 격리 치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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