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한소희 '사운드트랙 #1', 3월 디즈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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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2-02-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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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사운드트랙 #1'[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배우 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이 오는 3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온 김희원 감독은 뮤직 드라마라는 색다른 장르에 도전, 자신만의 감각적인 연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박형식, 한소희의 만남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두 사람은 각각 각각 신예 사진작가 한선우와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아,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인 남녀주인공의 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두 배우의 시너지가 벌써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은 '사운드트랙 #1'이 뮤직 드라마 장르인 만큼, 풍성한 음악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부탁했다. '사운드트랙 #1'은 화려한 OST 아티스트 라인업을 자랑하는데 규현, 다비치, 박보람의 OST가 선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형식, 한소희 주연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1'은 오는 3월 중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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