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2/10/20220210091307579560.jpg)
시흥시 시민행복텃밭 모습 [사진=시흥시 ]
시에 따르면 시민행복텃밭 대상지는 함줄 도시농업공원과 배곧 문화복합부지, 월곶 공영도시농업농장 3개소이며 세대별 16.5㎡ 이내 구획 기준으로 2021년 보다 50세대를 확대한 총 700세대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비대면 방식으로 신청기한 내에 접수하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등기우편, 텃밭 현장 관리소에 방문해 무인 접수함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시 운영규정 숙지와 시 거주 확인, 연속 2년(2020년, 2021년 참여 배제) 참여 자격을 확인 후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김미화 시 농업기술과장은 “민간 운영단체가 중심이 되어 민.관 협업으로 운영되는 도시농업 텃밭 활동에 시민들의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친환경 3무 원칙(무비닐, 무화학농약, 무화학비료)을 준수하는 친환경농업 텃밭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함은 물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며 이웃과 소통하고 배려와 나눔이 함께하는 행복 텃밭을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