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군에 따르면, 직무성과 계약제는 간부 공무원들이 민선 7기 공약사항과 주요 업무계획 등 부서별 핵심과제를 선정, 1년간 책임감 있게 추진하고 그 달성도를 평가받는 제도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했다.
김돈곤 군수와 부서장들은 지난달 25일 ‘2022년 주요 현안 업무계획 및 직무성과 계약과제 보고회’를 통해 계약을 맺고 주요 현안을 점검하면서 실행력 확보방안을 논의했다.
직무성과 계약에 따른 역점 과제는 △군정 성과 향상을 위한 평가관리 및 예산확보 △민원서비스 및 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 △노후 소득 보장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인구 청년정책 고도화 및 미래성장동력 마련 △관광 홍보 및 지역관광자원 개발 △하천 안전 인프라 구축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푸드플랜 기반 구축 및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칠갑마루 전국 5대 브랜드 육성 △사회적경제 생태계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및 현장 행정 운영 등 102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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