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두산,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중국기술연구소,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대기업들과 협력사들이 대거 진출해 있다.
옌타이시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한중(FTA)산업단지와 자유무역구가 조성된 곳이다. 한중산업단지와 자유무역구의 우수한 정책과 혜택을 앞세워 국내 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옌타이는 특히 중국의 국가중점사업인 ‘일대일로(육상 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옌타이는 한중 열차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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