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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섬유비즈니스 전시회인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iview In Dageu)’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ESG 공동관’에서 3자 간 업무협약 체결이 진행됐다. [사진=대구시]
이는 이날 협약식이 국내 최대 규모 섬유비즈니스 전시회인‘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iview In Dageu)’에서 전국 최초로 구성된 ‘친환경 ESG 공동관’에서 진행되었다.
친환경 ESG공동관은 보광아이엔티, 영신타올, 진광화학, 클래비스, 캐치클라우드 등 대구경북지역 업체 9곳과 우시산 등 다른 지역 업체 2곳 포함 국내 섬유 패션 중소기업 11곳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에 이번 협약을 통해 건백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친환경소재 ecostar를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인 의류, 침구류, 전자‧자동차부품, 건축용 자재 등의 보급 확산 관련 공동사업 발굴(고부가 상품기획, 개발 및 마케팅 등), ESG 경영 확산과 시민 친환경 교육프로그램, 지역 내 폐플라스틱 환경문제 대응 협력 강화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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