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모내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아래 이항진 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 서광범 부의장, 유광국 경기도의원, 이호수 북내농협조합장, 이병길 여주농협조합장, 윤주병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해 여주쌀 생산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했다.
이날 첫 모내기에 사용된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식부면적 2500㎡이며, 6월 중 약 800kg의 벼를 수확할 예정이다.
모내기 시연을 마친 이 시장은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는 농민들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해 예산증액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