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차 소동 3호선 옥수역 정상운행...원인 조사 중

  • 소방당국·서울교통공사, 연기 원인 조사 중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의 대합실 자재 창고에서 연기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오후 7시42분께 서울 성동구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의 대합실 자재 창고에서 연기가 발생해 상·하행 열차 모두 무정차 통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연기가 나는 현장에는 소방이 출동했고 오후 8시44분 부로 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다.

현재 다른 불길 없이 연기만 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연기가 난 원인에 대해선 소방과 협력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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