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 주가 19%↑…코로나 환자에 '악템라주' 긴급사용승인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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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4-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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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JW신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W신약은 이날 오후 1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90원 (19.13%) 오른 54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식품의약안전처는 JW중외제약이 수입하는 ‘악템라주’(토실리주맙)를 2세 이상 중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긴급사용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국외 사용 사례, 임상시험 논문 등 관련 자료, 감염내과 전문의 자문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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