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4/13/20220413103553234343.jpg)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인사원칙은 능력과 인품을 겸비해서 국민을 잘 모실 수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추천한 인사가 포함됐느냐'는 질문에 "추천을 다 받았다"고만 했다. 인선 규모에 대해서도 "올라가서 좀 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윤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추진에 대해 "지난 번에 말씀 드렸다"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