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1390만 경기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뒷받침할 교통 및 주택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경기도민이 직접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아울러 당선 후 다시 찾겠다는 약속대로 경기도민의 곁에서 지난 대선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 대변인은 "이번 여섯 번째 '약속과 민생의 행보' 역시 지역민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담아내 '오로지 민생'이라는 윤 당선인의 국정철학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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