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정 후보가 예비후보 당시 발표한 반려동물 정책 공약인 △안락사 없는 유기동물센터, △한국 최초 반려동물보건소 개소, △불법 개공장 전면 단속, △명절 및 휴가철 반려동물 보호프로그램, △보신탕집 타업종 전환 지원 및 장려사업 등을 설명하고 이웅종 교수에게 정책적 조언을 얻는 순서로 이뤄졌다.
정 후보가 공약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 이웅종 교수는 “반려동물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동물복지, 반려동물 정책이 시급한 현안이 되고 있다”며 “정 후보의 반려동물 정책 공약은 매우 시의적절한 의제 설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특히 정 후보가 제시한 공약 중 ‘안락사 없는 유기동물센터’, ‘한국 최초 반려동물보건소’를 꼭 실현시켜 국내 반려동물 정책의 모범적 사례를 남겨 달라”며 유기동물센터와 펫스쿨의 병행 설치 및 운영 등 화성시 반려동물 정책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언을 정 후보에게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대됩니다!! 정명근 후보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화이팅~
좋은사람옆엔 늘 좋은사람들이
함께하는법~좋은분들의 합심으로
결승점까지~!!정명근후보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