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오는 27일까지 이번 2차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혜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사업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으로, 건양대 산학협력단이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맡고 있다.
이번 2차 전주기 기업 지원사업은 지능형 의지보조 및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사업 관련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제품의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으며, 13개사를 선정해 총 9200만원 규모의 지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의지보조기기 또는 자동이동기기 관련 제품을 제조하거나 부품을 생산·판매·개발하는 기업이다.
신청은 온라인 제출 방식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아산시청, 건양대 산학협력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재활공학연구소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통합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