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농협중앙회는 전날 이 회장이 서울 강동구 농협 서울지역본부에서 교육지원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농협네트웍스, 농협자산관리, 농협정보시스템, 농협파트너스 등 4개사가 참여했다.
이 회장은 △농협네트웍스 스마트팜 플랜트 사업 고도화 △농협자산관리회사 금리 인상 대비 부실채권 관리를 통한 상호금융 건전성 강화지원 △농협정보시스템 경제사업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통한 농축산물 유통 디지털 혁신 구현 등 사업들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농업·농촌 지속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열사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는 융복합 시대에 수평적 조직 문화를 구현하고, 상호 공감과 소통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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