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 영국 내 공신력을 인정받는 비영리 소비자매체 ‘위치(Which?)’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에서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위치는 매년 다수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최고 브랜드를 발표한다. LG전자의 ‘LG 올레드 TV’와 ‘사운드바’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에 뽑혔다.
위치 어워드 측은 “LG전자의 올레드 TV와 사운드바는 일관된 높은 성능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영국 유력 매체들도 LG 올레드 에보에 호평을 쏟아냈다. IT·기술 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65C2)에 최고 평점인 5점과 추천제품을 의미하는 에디터스 초이스 로고를 부여했다. 테크레이더 측은 “LG 올레드 에보는 가장 뛰어난 스크린 기술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브리티시 지큐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모델명: 65G2)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멋있게 보여주는 놀라운 TV”라고 극찬했다.
이범섭 LG전자 영국법인장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 TV 브랜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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