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양 게임' 시선강탈자 김나정, 맥심 7월호 표지로 또 한 번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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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2-06-2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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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독특한 경쟁 추리 방식으로 화제를 모은 SBS 추리 서바이벌 예능 '검은양 게임'에 등장하며 눈길을 끈 맥심의 간판 모델 미스맥심 김나정이 맥심 7월호 '질투'편 표지를 장식했다.

3년째 맥심 모델 겸 맥심 '주말의 날씨' 시리즈의 기상캐스터로도 활동 중인 김나정은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총 4번의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맥심]


김나정이 표지를 장식한 맥심 7월호의 통권 테마는 '질투'다.

미스맥심 김나정은 질투를 상징하는 색깔인 노란색 비키니와 노란 장미꽃, 오렌지 주스 등의 소품으로 한여름 바캉스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7월호 표지는 일반 서점 판매용 3종, 정기구독자용 1종으로 총 4개 버전으로 출간됐다. 

미스맥심 데뷔 3년 차인 김나정은 "처음 맥심 화보를 찍을 때는 서툰 점이 많았다. 어느덧 3년 차가 되어 네 번째 표지, 그것도 맥심에서 가장 섹시한 여름의 7월호 표지 모델이 되다니 감개무량하고 만감이 교차한다."라며 화보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아찔한 노란빛으로 물든 미스맥심 김나정의 맥심 2022년 7월호는 현재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이 외에도 맥심 '질투'편에서는 미스맥심 강하빈, 김서아, 김은진, 박근나, 장혜선 등 맥심의 인기 프랜차이즈 스타들의 섹시한 화보와 유튜브 대세 스타이자 숏코믹폼을 한국에 뿌리내린 인기 유튜버 '너덜트'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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